안녕하세요. 혹시 갈비탕 좋아하세요? 갈비탕은 생각보다 요리하기 어려움 음식이더라구요. 갈비탕은 1890년대의 궁중연회 상차림에서 보였는데, 갈비자체는 고려시대말부터 먹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사골곰국과 갈비탕은 한국인의 최애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곰국이 뽀얗고 깊은 국물 맛이 중요하다면 갈비탕은 맑고 깊은 국물 맛이 포인트가 아닐까 싶어요. 소개드릴 간편식 갈비탕은 "사미헌 갈비탕" 마켓컬리에서 구입했고, 가격이 약11000원이라는 간편식 치고 저렴하지는 않은 가격이였어요. (냉동식품에 대한 편견이 있죠..) 그냥 이렇게 식당가면 포장해주는 플라스틱 용기에 하나가 전부고 양은 1kg입니다. 한번에 국물과 사리(갈비)를 얼린 방식으로 큰 얼음덩어리를 냄비에 넣고 해동해주면 되는 매우 간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