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친구의 리뷰 이야기

안녕하세요 :) 스트레스 받을때 여러분은 무엇을 하세요? 저는 매운음식을 찾는데요... 사실 아비꼬는 매운맛 마니아라면 모르시는 분이 안계시겠죠? 아비꼬에는 아기단계, 1단계, 2단계, 3단계, 지존단계로 총5단계의 카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장에 방문하면 어떤 메뉴를 먹을지 고르고 (카레 전문점이지만 하이라이스, 카레파스타, 카레우동, 카레라이스 그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아비꼬의 시그니처 매운맛의 단계를 고르는데요. 보통 매운게 땡기는 날은 1,2단계도 충분히 매운맛을 즐기실수 있어요. 신라면, 매운짬뽕정도. 나는 매운맛의 고수다 싶으신 분들은 불닭단계의 3단계를 추천드리고요. 아비꼬가 처음이시라면 지존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3단계를 드셔보고 괜찮으시면 지존도 괜찮으실 거예요. (..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찜닭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얼마전부터 중기이유식에 들어갔어요. 중기이유식의 닭육수는 닭다리를 사용해요. 400g에 4900원으로 5개의 작은 닭다리가 들어있었습니다. 이유식용 닭고기의 부위로는 안심으로 주기 때문에, 닭다리로 어른을 위한 요리를 해야 했어요. 5개의 닭다리로 간단하게 찜닭을 만드려는데 냉장고에서 가장 빨리 먹어야하는 1순위 고기가 닭고기라는 말이 있듯이 며칠 안둔것 같은데 상했답니다. 물론 냉동보관해둔 익은 4개의 닭다리는 무사했고, 얼른 찜닭을 해먹기로 했답니다. (요리를 해보니 냉동실 닭다리도 냄새가 살짝 나는것 같았어요. 닭요리는 그때그때 해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양이 아쉬워서 5,500원 주고 근처 마트에서 결국 닭한마리 사왔어요. 닭볶음탕용입니다..

안녕하세요?이번 포스팅에서는 꼭 살필요는 없지만,있으면 유용하고 기분좋아지는귀.여.운 리락쿠마 라벨프린트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프린트기로 유명한 엡손에서 만든 것으로 LW-H200RK예요. 리락쿠마라는 인기 캐릭터로 만들어졌고, 단순히 제품 외관 뿐 아니라 리락쿠마 이모티콘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외부적인 디테일이 만족스럽게 보입니다) 약 7만원대의 저렴하지 않은 금액입니다. 그런데 또 기능을 보면 꽤 알차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구성품은 귀여운 라벨프린트기, 건전지, 리필테이프까지 있습니다. 보통 제품을 구입할따 건전지는 따로 구매를 해야해서 집에 건전지 없으면 바로 못 사용해보고 아쉬운데 모든 구성품이 다 있다는 점에서역시 엡손이네요.👍 뒷면을 열어보면 건전지가 무려 6개..

안뇽하세요?비가 추적추적내리는 주말이네요.저번주, 이번주 주말마다 비가 오네요. 날씨도 쌀랑하니 따뜻한 국물 요리가 땡깁니다.꽤 오래전? 만들어 보았던 닭곰탕을 소개해 드릴께요 :) 1먼저 닭손질을 해주세요.똥꼬쪽에 말려들어간 기름들을 꺼내서 제거해주시고, 꽁지도 냄새를 유발하니 과감하게 잘라주세요. 날개끝도 자릅니다. 손에 냄새가 밸수 있으니 장갑을 끼고 손질하세요 ㅠ 2육수를 준비해 봅니다.양파 1개(껍질에서 육수가 나온다고 들었어요.)대파(육수용은 통째로 넣어주는게 좋아요)표고버섯(육수용으로 가끔 사용하고 있어요)대추 5알마늘 12개 3물을 가득 담아주세요. 4닭고기가 다 익었어요.육수도 꽤 줄었네요.40분 - 1시간 정도 익혀주었어요. 5골목식당 애청자답게백선생님이 도닦는 느낌으로 하나씩살과 뼈,..

안녕하세요. 혹시 갈비탕 좋아하세요? 갈비탕은 생각보다 요리하기 어려움 음식이더라구요. 갈비탕은 1890년대의 궁중연회 상차림에서 보였는데, 갈비자체는 고려시대말부터 먹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사골곰국과 갈비탕은 한국인의 최애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곰국이 뽀얗고 깊은 국물 맛이 중요하다면 갈비탕은 맑고 깊은 국물 맛이 포인트가 아닐까 싶어요. 소개드릴 간편식 갈비탕은 "사미헌 갈비탕" 마켓컬리에서 구입했고, 가격이 약11000원이라는 간편식 치고 저렴하지는 않은 가격이였어요. (냉동식품에 대한 편견이 있죠..) 그냥 이렇게 식당가면 포장해주는 플라스틱 용기에 하나가 전부고 양은 1kg입니다. 한번에 국물과 사리(갈비)를 얼린 방식으로 큰 얼음덩어리를 냄비에 넣고 해동해주면 되는 매우 간편한 ..

안녕하세요! 혹시 오코노미야끼 좋아하시나요? 오사카에 가면 꼭 먹어야 한다는 오코노미야끼 바다 건너 오사카까지 갈수는 없지만, 냉동식품으로 허전한 마음을 달래 봅니다. SSG로 확인하니 7,980원입니다. 하나 가격인 줄 알았는데, 두번 먹을수 있는 양입니다. 가성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성품* 마요소스, 달콤오코노미소스, 가쓰오부시 오꼬노미야끼 반죽 만들수 있는 방법이 4가지나 되요. 1. 기름을 자작하게 붓고 6-8분 후라이팬조리 2. 에어프라이기 170-180도 12-15분 3. 오븐 180도 12-15분 4. 전자레인지 3분 30초 아무래도 가장 간단한 에어프라이기로 돌려봅니다. 정말 180도에서 15분 돌려주니 딱 요렇게 먹음직스러운 반죽이 나왔어요. 해동도 필요없이, 냉동실에서 꺼낸..

안녕하세요! 강뚝맘입니다! 강뚝맘은 임신당시 20kg이상 살이 쪘답니다 ㅠ 먹는대로 살로 가지만 혹시 굶었다가 아가한테 영향이 있을까봐 굶지도 못하던 그시절~ 건강에는 좋고, 칼로리는 낮은!! 게다가 맛까지👍 두부시금치무침 레시피입니다! *시금치 준비*1 냄비에 물을 넣어주세요2 물이 끓으면 소금을 한꼬집 넣으시고 (소금을 넣는 것은 시금치의 초록빛을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3 밑둥을 자르고 깨끗이 씻은 다듬은 시금치를 끓는물에 넣어주세요. 20-30초!! (시금치를 너무 오래 삶으면 영양소가 모두 파괴된다고 하네요 ㅠ)4 시금치를 꺼내놓고 준비! *두부준비* 1 두부는 반모 사용했어요. 칼 옆날로 꾹꾹2 부침두부이지만 잘 으깨지고 단단한 식감도 좋더라구요. *양념준비* 양념은 간장 2큰술, 참기름 ..

안녕하세요? 강뚝맘입니다. 쌀쌀한 아침 감자스프 한그릇이면몸도 마음도 따뜻해진답니다. 이유식을 하는 아가를 둔 엄마 아빠는 메뉴도 이유식에 맞춰 정하게 되네요 이번에는 감자가 엄청 많이 남아버렸어요. 주먹보다 작은 감자4개 주먹만한 감자1개 껍질깐 감자를 채썰어 주세요. 양파는 커서 반개만 사용했어요. 재료준비 완료! 감자 4-5개와 양파 1/2개를 채썰어 주겠습니다. 1 달군팬에 올리브유를 뿌려줍니다. 버터를 사용하셔도 좋을것 같아요!2 양파를 볶아줍니다. 캬라멜화 해주는 것인데 양파가 캬라멜색?이 될때까지 볶아줍니다. 양파는 익을수록 단맛이나요! 중약불로 꽤 오래 볶았어요.3 채썬 감자를 넣고 물을 500ml정도 넣어주세요. 물이 끓을때 한번씩 저어주면서 감자를 으깨주셔도 좋아요. 4 익은 감자와 양..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유식 스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초기이유식을 준비하면서 이유식스푼으로 데일리라이크의 봉봉 이유식스푼을 구매했어요. 종류도 많고 살것도 많은 이유식의 세계에서 맘카페를 뒤져봐도 추천하는 제품들도 다르시고 헷갈린다리...🙄제 마음을 깊이 파고든 댓글 “그냥 예뻐서 샀어요” ‘그래 이왕 사는거 내딸은 갓성비말그 이쁜거 사주자 이뿌니 딸이니까❤️’ 그리고 우리 아가가 아기새처럼 이유식을 먹을 생각에 마냥 해맑았던 강뚝맘😘 그.런.데... 안먹는다. 안먹는다. 냐하... 그래요 우리 강뚝이는 이유식을 잘 안 먹습니다. 여러가지 요인을 분석하던중 정말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중기용까지 구매한 강뚝맘)스푼이 문제일까 고민이 들었어요.약간 깊이감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입에서 턱..

안녕하세요! 강뚝맘입니다! 오늘은 우리아가의 셀프 성장기록용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는 손도장/발도장 소개해 드릴께요! 개당 3,000원/라지사이즈4,000원 강뚝맘은 라지사이즈로 구매했어요. 구매 이유는 아가 100일 무렵 강뚝파파가 “우리도 앞으로 아가 손도장을 남겨주자” (이상한데 꽂히는 강뚝파파) 덕분에 검색은 엄마몫 아직 아가아가한데 차마 물감을 묻히고 싶지 않더라구요. 어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부모님들이 많으신지 이렇게 손,발에 묻지 않으면서 아가 손도장,발도장 꾹 할수 있는 물건이예요. 구성품은 잉크가 묻은 필름과 종이 두장이예요. 망칠까봐 두장인가? 했는데 손도장, 발도장용. 두번 찍어도 충분할 정도로 잉크가 잘 묻어나요. 사용방법은 잉크필름 아래로 종이를 대고 손을 꾸욱 눌러주면 끝 하..